[월간수소경제 이상현 기자] 독일 화물 운송 전문업체 콴트론(Quantron)이 미국 포드트럭과 손잡고 수소차량 공동개발에 나선다. 콴트론은 포드트럭과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수소연료전지로 구동되는 트럭 상용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콴트론의 인사이드 기술 유효사거리, e-액슬, 맞춤형 고출력 배터리, 연료전지 및 탱크 통합, 에너지 관리, 최적화된 공기역학 등이 F-맥스 기반 수소연료전지 트럭 차량에 탑재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친환경적인 운송업의 미래를 향한 양사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양사는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셈프라에너지(Sempra Energy)의 자회사인 SoCalGas(Southern California Gas)가 포드자동차의 대형 픽업트럭인 F-550를 기반으로 하는 수소전기픽업트럭을 개발한다. SoCalGas는 15일(현지시간) 포드자동차와 협력해 F-550 수소전기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중‧대형 트럭의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슈퍼트럭3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oCalGas는 포드가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