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친환경 에너지 설비 기업인 파나시아가 부산에 탄소포집(Carbon Capture)장치 전문 공장을 세운다. 파나시아는 16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서 제3공장인 ‘그린EPC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그린EPC센터는 탄소포집장치의 컨설팅부터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친환경 설비 제조시설이다. CC장치는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탄소를 별도로 포집하는 시설로, 화석연료 사용을 단번에 줄일 수 없는 상황에서 탄소배출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비 1
미래에너지 전환의 가교가 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장치(CCS)의 설계, 조달, 시공 전반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파나시아 3공장 ‘그린 EPC센터’의 기공식이 열립니다. ○ 일시 : 5월 16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 1633-3○ 문의 : 070-4875-7045 (파나시아 홍보기획팀) ※ 축하는 쌀화환으로만 받고 있으며, 이는 저소득층과 꼭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 됩니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가 지난 2월 1월 부산시 강서구청으로부터 수소용품 제조사업 개시 승인을 받고 수소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2021년 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수소용품 제조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거쳐 지자체장의 제조 허가를 받아야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파나시아는 국내 수소추출설비 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제조사업 허가와 개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나시아는 2021년 대전시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낭월 공영차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친환경 전문기업 파나시아와 부산시가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Green EPC Center(이하 ‘그린 EPC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부산시가 미음산업단지에 1만3,886㎡의 부지를 제공하고, 파나시아는 109억 원의 투자금을 출자해 그린 EPC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인 파나시아는 황산화물 저감장치, 천연가스·암모니아를 개질한 수소추출기 등 친환경 설비를 기반으로 고속 성장해왔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장치(CCS)의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29일 탄소중립 및 에너지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부산수소동맹’의 출범 1주년을 맞이해 2022년도 운영활동 보고회를 열었다. 부산수소동맹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제안해 지난해 1월에 출범했다. 18개 기업으로 출발해 현재 지역 수소기업 3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과 코렌스 조용국 회장이 회장단을 맡고 있으며, 참여 기업은 수소 저장‧운송, 연료전지‧BOP, CCUS 3개 분과에 소속되어 분과별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파나시아와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친환경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의 공동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한 추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는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글로벌 스마트 친환경 에너지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대표 이수태)는 1일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에서 친환경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업체인 빈센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나시아와 빈센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서 친환경 선박 전기 추진시스템의 연구와 공동사업 추진, 홍보와 인적 자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빈센의 기존 수소연료전지 모듈(Fuel Cell Module)에 파나시아의 신규 사업제품인 암모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친환경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가 지난 8월 18일 부산시 강서구청으로부터 수소용품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월 5일부터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수소용품 제조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거쳐 지자체장의 제조허가를 필히 받아야 한다. 이미 파나시아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지난 7월 29일 기술검토서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파나시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등록된 수소추출기 업체 8개사 중 유일하게 기술검토서 승인과 수소용품 제조허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근 3년간 국내 수소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우리 나름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연구개발에 적잖은 투자를 하고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가진 걸 공개해도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죠. 수소도 파나시아가 하면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공장을 둘러보는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의 얼굴에 단단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이제는 수면 밖으로 어깨를 드러내고 ‘보이는 경쟁’에 뛰어들 시점이라고 판단한 모양새다. 그 자신감의 배경은 탄탄한 기술력이다. “제조업 하는 사람한테 가장 중요한 게 독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가 선박용 스크러버와 수소추출기 사업으로 연간 매출 1조 원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파나시아는 최근 급증하는 스크러버 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시설 투자를 결정, 제2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연간 최대 1조 원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10일 밝혔다.제2공장 내부는 이미 스크러버와 관련 부품들로 채워져 있다. 스크러버는 선박 엔진과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을 저감하는 장치다.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대전시는 14일 대전도시공사, 파나시아,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CRC)와 수소 추출설비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수소버스 기반 대중교통망 활성화를 위해 수소연료의 안정적 공급방안으로 소규모 추출설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수소 추출설비 구축사업에 응모하고, 대전도시공사는 구축과 운영,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는 천연가스 개질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포집과 처리(CCS), 파나시아는 수소 추출설비 공장 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