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독일의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인 크라이오모티브(Cryomotive)와 프랑스의 설비제조업체인 피브스그룹(Fives)이 고밀도 극저온 압축 수소가스를 만드는 극저온 펌프를 개발한다. 크라이오모티브는 26일(현지시간) 고밀도 극저온 압축 수소가스를 상용차에 공급하는 수소충전소에 적용할 극저온 펌프를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피브스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파이스그룹의 극저온 왕복 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고밀도 극저온 압축 수소가스인 크라이오가스(CRYOGAS)를 만드는 극저온 펌프인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