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SK E&S가 충남 보령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와 연계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와 연구소를 구축한다.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SK E&S, 한국에너지공대와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 E&S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약 5조 원을 투입해 충남 보령에 있는 보령LNG터미널 인근에 세우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와 연계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과 연구소 설립,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유망국가인 호주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략적 업무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22일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주를 중심으로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정보 공유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 △국내 도입 및 활용을 위한 공동 조달계획 검토 등 경쟁력있는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적기 도입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부터 국내 도입 및 활용에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폐자원을 활용해 수소에너지를 생산‧공급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한다.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2일 플라젠과 ‘폐자원 재순환 그린 수소에너지 신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폐플라스틱 등을 자원화해 수소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플라젠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국중부발전과 연료전지 전문기업 두산퓨얼셀이 국내 최초로 인산형 연료전지 폐열회수 발전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4일 두산퓨얼셀(대표 유수경)과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폐열회수 발전시스템(Organic Rankine Cycle, 유기 랭킨 사이클) 실증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중부발전에 따르면 폐열회수 발전시스템(이하 ‘ORC’)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미활용 열에너지를 이용해 소규모 전기에너지를
[월간수소경제 송해영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가 지난 1월 17일 대한민국 경제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용량 1GW를 목표로 하는 ‘KOMIPO 2040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정부는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40년까지 수소전기차 620만 대, 발전용 연료전지 15GW, 가정‧건물용 2.1GW를 보급하고 안정적 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에 중부발전에서 발표한
[월간수소경제 송해영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에 따른 신재생-수소 융합사업 비전’을 선포하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비전 선포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지필로스, 두진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중부발전은 해당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국책 연구개발과제인 ‘풍력에너지 잉여전력 활용을 위한 500kW급 하이브리드 수소변환 및 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을 수행 중이다.해당 과제는 2017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