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2026년 국내 연료전지 기술 사업화를 목표로 수소경제 사회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나섰다.에너지연은 지난 5월 4일 대전 본원에서 ‘발전용 고분자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에 관한 지식재산권·노하우’에 대해 ㈜에이치에스티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에너지연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생산된 순수소를 연료로 운전할 수 있는 고분자연료전지(PEMFC)를 이용한 발전용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에이치에스티에 기술을 이전했다. 에너지연 연료전지연구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