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송해영 기자] 최근 ‘수소경제법안’이 발의되고 수소전기차 보조금 추가 편성에 파란불이 켜지면서 수소사회를 향한 발걸음에 훈풍이 불어온다. 특히 수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이용 등 수소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소 정제’는 수소를 활용한 제품의 불량률을 낮추고 연료전지 내구도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지난 2008년 설립된 퓨리텍(Puritech)은 산소발생기, 수소정제기, 오존발생기, 가스 퓨리파이어 등 기체 발생 및 정제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