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BMW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천연가스(NG)와 수소를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버너를 개발했다. BMW는 20일(현지시간) 가스와 수소를 혼소할 수 있는 버너를 개발했으며 이를 라이프치히 공장 내 도장 공정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버너는 천연가스와 수소 중 하나만 사용하거나 둘을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작동 중에도 연료를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장 공정에서 사용하는 페인트 건조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버너는 독일의 수소버너 제조사인 사케(Saacke)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