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 이철 대표이사의 부친 이창민 님이 2024년 3월 20일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별세 : 2024년 3월 20일(수)상주 : 이철 대표이사빈소 : 청주 효성병원장례식장 101호(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2순환로94번길 21)발인 : 2024년 3월 22일(금) 09:00장지 : 목련원-괴산호국원연락처 : 010-3855-7983(박은지 과장) / 010-4041-2576(조경태 대리)
월간수소경제 = 성재경 기자 |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Ocean Green Hydrogen)’ 사와 그린암모니아 생산‧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행사에는 로우카본 이철 대표와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의 하니 바눕(Hani Banoub)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그린암모니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이 미국, 인도네시아, 중동에서 그린암모니아 생산과 공급을 맡고, 로우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남 강진의 기후테크 선도 기업 로우카본이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장영실상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나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에 주어지는 상으로, 이 중 기술혁신상은 기술 개발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나 혁신 성과를 거둔 연구개발팀이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로우카본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영구 격리(CCUS) 기술을 기반으로 포집된 탄소를 자원화해 각종 산업군에서 재활용하는 기후테크 분야 솔루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로우카본이 개발한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기 ‘Zero C(인공숲)’가 202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일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로우카본의 ‘Zero C’는 DAC(Direct Air Capture)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는 제품이다. 직접탄소포집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포집한 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로우카본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협력해 ‘Zero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로우카본이 HyVelocity(걸프만 청정수소 허브)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미 청정수소 허브 구축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미 바이든 행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부분에서 총 80억 달러의 청정수소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미국 에너지부(DOE)는 최근 청정수소 허브 구축 사업으로 최종 7개 주를 선정했고, 이 중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한 ‘걸프만 수소 허브’ 컨소시엄에 최대 12억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로우카본이 속한 HyVelocit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남 강진의 기후테크 전문기업 로우카본이 하루 1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할 수 있는 CCUS 설비를 미국에 최초로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로우카본의 CCUS 설비는 연소 후 배출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직접 탄산칼슘(CaCO₃)으로 전환하는 RCC(Reactive Capture and Conversion)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우선 하루 1톤 규모로 시범 운영한 후 100톤 규모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자이기도 한 론 디샌티스 플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와 로우카본이 11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환경‧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AC(직접공기포집), 청정수소 생산, CCUS, 폐플라스틱 분해 기술, 미세먼지 관련 공동연구과제 발굴‧추진 △메탄올 생산기술 등 탄소전환기술 공동 개발, △R&D, 교육‧인력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발·운영 △워크숍, 국내외 학술대회, 포럼 공동 개최 △기후 기술 및 공동 연구 기술의 사업개발 노력과 지원 △현장학습‧졸업생 취업 연계 상호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 세계가 마치 큰 피자 화덕처럼 불타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유럽을 포함한 북반구는 극심한 열돔 현상으로 인해 낮 기온이 섭씨 43℃를 넘는 이상기후를 경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 글로벌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 지중해 연안의 관광지에서는 여행객들이 더위로 탈수와 열사병에 시달리고 있다. 또 베트남에서는 전체 전력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력발전소의 운영 중단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인 로우카본은 기후 문제에 대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이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해 DAC(공기 중 탄소 직접 포집) 사업 등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현지시간) 체결했다. 로우카본은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인 다이남손 그룹과 손을 잡고 하노이시에 로우카본이 개발한 DAC 기기인 ‘제로씨(Zero C)’ 적용을 추진하게 된다. 로우카본은 베트남 정부의 탄소중립 발표에 맞춰 탄소중립 관련 전시회와 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사전준비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하노이시를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남 강진의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4월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플로리다 청정수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맺었다. 이는 지난 2월 플로리다우주청(Space Florida), 오션그린하이드로젠(Ocean Green Hydrogen)과 맺은 협약에서 한 발 나아간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로우카본은 플로리다 주정부와 함께 미 에너지부(DOE)가 공모하고 있는 80억 달러 규모의 청정수소 허브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플로리다 주정부 차원의 공조와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로우카본(대표 이철)은 지난 22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개최한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 기후테크 대표기업으로 참석해 Zero C와 CCUS 기술 등 카본테크 기술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로우카본에 따르면 기후테크는 카본(탄소포집), 클린(에너지), 에코(환경), 푸드(농식품), 지오(관측 및 기후적응) 등 5대 분야로 나뉜다. 그 중 로우카본이 카본테크를 대표하는 회사로 참여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 기업으로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남 강진의 기후기술(C-Tech) 전문기업 로우카본이 지난 22일 미국 스페이스플로리다(Space Florida), 오션그린하이드로젠(Ocean Green Hydrogen) 등과 플로리다 수소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케네디우주센터를 포함한 플로리다 청정수소 허브(Hub)의 개발과 파트너십 협력 △우주항공산업단지에 탄소 포집‧활용(CCU) 및 직접공기포집(DAC) 시설 설치 △청정수소의 공급과 유통을 위한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프로젝트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로우카본이 제작한 이산화탄소 포집기 ‘Zero C’ 설치 제막식이 15일 오후 동방 광양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울산항만공사, 포스코, 현대제철, 광양시청, 순청시청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물류기업인 동방에 첫 납품을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로우카본은 국내 최초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흡수하는 DAC(Direct Air Capture) 기술이 접목된 CO2포집장치인 ‘Zero C’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ZERO C는 가로 3m, 세로 1.6m, 높이 2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목포역에서 출발했다. 20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린 다음날이다. 남해고속도로에 오르자 차가 속도를 낸다. 차창으로 보이는 월출산이 반백의 머리를 하고 반긴다.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앞세워 한창 주목받고 있는 강진의 ‘기후기술기업(C-Tech)’을 찾아가는 길이다. 이 회사는 최근 2032년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러브 인 블루)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We make the world’s sky blue again.’ 회사의 슬로건을 한국말로 직역하면 ‘파란 하늘을 다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남 강진에 본사를 둔 국내 기후기술(C-Tech) 기업인 로우카본이 미국 플로리다 포크카운티에 하루 100톤급 청정수소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로우카본의 이철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의 언론사인 ‘템파베이 비즈니스 저널(Tampa Bay Business Journal)’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5년 공장 완공을 목표로 멀버리(Mulberry)에 약 4만468㎡의 공장 부지를 매입한 상태”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매체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내 청정수소 생산을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로우카본이 미국의 블루수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로우카본(대표 이철)은 미국 EPC 전문 기업인 CCC그룹(CEO Joe A. Garza)과 미국 플로리다 블루수소 생산 및 CCU・DAC 플랜트 구축에 관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로우카본과 CCC그룹의 전략적 MOU에는 △미국 내 블루수소 공급을 위한 블루수소 생산 공장 건설 △미국 내 로우카본 CCU 플랜트 건설 △로우카본 DAC 플랜트 건설 △로우카본 DAC 설비 ‘ZeroC’ OEM 제작 △미국 내 로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는 로우카본(대표 이철, 전남 강진군 소재)은 이산화탄소 포집 후 활용기술(CCUS)의 고도화를 위해 대전시 용산동 미건테크노월드에 대전사업본부 및 CCU 기후연구소를 열고 지난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로우카본 임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및 관계자, CNCITY 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대전사업본부와 CCU기후연구소는 대덕연구단지의 인적 네트워크 및 기술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인적자원으로 구성되어 로우카본이 보유하고 있는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로우카본이 추진 중인 수소 융복합시설 구축사업에 힘을 보탠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로우카본과 ‘순천 해룡산단내 수소 융복합시설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에 체결한 ‘친환경에너지분야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로우카본에서 추진 중인 순천 해룡산업단지에 개질방식의 블루수소 생산기지와 대용량 수소충전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의 수소 융복합시설 구축을 협력해 국내 수소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 및 성과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