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상하이에 기반을 둔 연료전지 공급업체 HYPRIN이 싼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 치항(QiHang Auto), 킹롱(King Long)과 수소전기차 연구개발과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HYPRIN의 12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을 3사의 차량에 탑재해 빠른 응답성과 뛰어난 출력 성능으로 차량의 주행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HYPRIN의 연료전지 파워팩은 이미 둥펑과 CRRC의 상용 차량 모델에 채택된 바 있다. CRRC Times El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