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인 ‘H2WORLD 2023’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70개 기업, 150부스가 참가했으며, 수소경제포럼·공청회 같은 부대행사를 포함해 사흘 동안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H2WORLD는 수소산업 지식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인 ‘수소지식그룹’이 수소산업 확장을 위해 기획한 전시·포럼 행사다. 지난해 리뉴얼 과정에서 탄소중립 시대 수소의 역할을 반영한 ‘Step for Net-Zero(스텝 포 넷제로)’라는 슬로건을 확정했으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H2WORLD 2023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국내를 대표하는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문 전시회·포럼인 ‘H2WORLD’가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첫 선을 보였다. 탄소중립 시대 수소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Step for Net-Zero’를 슬로건으로 빠르게 변화해가는 국내 수소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 곳에서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H2WORLD 2023’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수소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지난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포럼인 ‘H2WORLD’가 6월 14일에 개막했다. 70개 기업, 150부스의 참가를 확정지은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H2WORLD 2023’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연료전지, 수전해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했으며 오랫동안 수소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강원도와 충남의 규제자유특구 기업들이 공동관을 꾸리기도 했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현대자동차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현대 리유니온’ 행사를 열고 포니쿠페 콘셉트의 복원 모델을 공개했다. 포니쿠페는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국내 최초의 콘셉트카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손길이 담겼다.포니쿠페의 디자인은 현대차의 유산으로 남아 ‘N 비전 74’에 계승됐다. ‘N 비전 74’는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현대차의 차세대 기술이 집대성했다.이처럼 과거의 유산에서 새로움을 찾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H2WORLD’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H2WORLD는 수소산업 지식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 수소지식그룹이 수소산업 확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이슈가 논의되는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018년 10월 1회 행사(창원)를 시작으로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2018~2021년, 총 4회-창원 2회·서울 1회·울산 1회)해 수소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2022년에는 행사 내용과 규모를 확대하는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H2WORLD’ 조직위원회가 전시회와 연계해 열리는 ‘수소경제 포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H2WORLD’ 조직위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H2WORLD 2023’를 개최한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H2WORLD 2023’의 가장 큰 특징은 연료전지와 수전해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한 점이다. 이와 함께 H2WORLD 조직위는 수소경제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업모델 공유와 논의를 이끌 전시회 연계 대표포럼인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H2WORLD’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H2WORLD 2023’의 가장 큰 특징은 연료전지와 수전해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한 점이다. SK에코플랜트,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이치앤파워, 케이퓨얼셀 등 연료전지 제조사와 지필로스, 라이트브릿지, 넥슨스타 등 P2G 기업 참여가 돋보인다. 또한 에프씨아이, 블루에프씨, 케이세라셀, 비나텍, 코멤텍 등 후발 제조사 및 소부장 기업의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국내 최초 국제수소전시회 ‘H2WORLD’ 조직위원회는 12일 수소지식그룹(사무국) 회의실에서 ‘H2WORLD 2023’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 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H2WORLD는 2018년 10월 1회 행사(창원)를 시작으로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2018~2021년, 창원 2회·서울 1회·울산 1회 총 4회)하고, 행사 내용과 규모를 확대하는 리뉴얼을 통해 올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최초의 'B2B·B2C 수소융합전시회’인 ‘H2WORLD 2023’을 개최할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오는 6월 수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국제수소전시회인 ‘H2WORLD’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슈가 자율적으로 논의되는 플랫폼인 ‘오픈포럼’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H2WORLD는 2018년 10월 1회 행사(창원)를 시작으로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2018~2021년, 총 4회 - 창원 2회·서울 1회·울산 1회)해 수소경제 확산해 기여했으며, 올해 행사 내용과 규모를 확대하는 리뉴얼을 통해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H2WORLD 2023’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수소전시회 ‘H2WORLD’가 행사 내용과 규모를 확대하는 리뉴얼을 통해 내년 6월 수원에서 개최된다. 수소산업 지식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 수소지식그룹이 수소산업 확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이슈가 논의되는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2018년 초 수소 관련 3개 단체(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H2KOREA), 지자체(창원시)와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국내 최초로 수소 분야 특화 국제전시회인 ‘H2WORLD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수소모빌리티+쇼’가 올해 ‘H2 MEET’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국내 수소산업을 모빌리티로 한정한 것 같아 그릇이 작게 느껴지긴 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제 이름을 찾은 것 같다. 나흘 내내 H2 MEET 현장으로 출근했다. 인사를 한 분도 많고, 비타500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분도 있다. 인앱터의 슈미트 회장을 만나 따로 인터뷰를 진행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많았다. 업계 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만나 소통하기에 전시회만 한 게 없다. 귀한 시간이었다.국내 수소시장에서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국내 수소 산업의 현주소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가늠해보는 ‘H2WORLD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11월 10일 개막했다.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관광재단과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분야 △74개사 350여 개 부스로 구성된 트레이드 쇼 △국제 수소에너지 포럼 △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성과 발표회 △유럽 캐나다 지역 수소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전자상거래(B2B)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개막식에는 송철호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매년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한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창원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매년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 행사와 동시 개최되던 H2WOLRD 컨퍼런스를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이틀 뒤인 13일 아세안 주요 화상(華商)기업을 대상으로 관내 수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H2WORLD 수소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20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정부 그린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3회 수소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창원시는 지난 2018년 11월 1일 ‘수소산업특별시 창원’을 선포하고 매년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창원시는 다양한 수소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의 수소차를 보급하고 전국 최초로 수소시내버스 정식 노선운행, 도심 패키지형 충전소 구축 등 국내 수소산업의 대표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창원시는 지난 7월 수소를 기반으로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정부가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수소경제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부 정책과 시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소산업 확장의 기회를 내다보고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올해도 창원에 마련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위원장: 안국영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주관하는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이하 ‘H2WORLD 2019’)’이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특화 국제 행사인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H2WORLD 2019)’이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산업전시회에는 100여 개 부스 규모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기관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알리기에 위해 공을 들였으며, 수소산업 확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위원장: 안국영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주관하는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이하 ’H2WORLD 2019’)’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H2WORLD 2019’는 기술·제품 비즈니스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지식·정보 공유의 장인 ‘컨퍼런스 & 포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산업전시회는 크게 모빌리티관, 수소연료전지발전관, 기업PR존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1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지난해 초 ‘수소전기차’를 선두로 수소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정부는 지난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수소전기차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투자계획(2022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발표한 데 이어 3대 혁신성장 전략투자 대상 중 하나로 ‘수소경제’를 선정하고 재정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예약판매 3일 만에 1,000대를 돌파한 이후 추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위원장: 안국영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주관하는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이하 ‘H2WORLD 2019’)’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H2WORLD 2019’는 기술·제품 비즈니스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지식·정보 공유의 장인 ‘컨퍼런스 & 포럼’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은 크게 모빌리티관, 수소연료전지발전관, 기업PR존으로 구분됐다. 이번 산업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한국가스공사가 최대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수소사회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회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이하 H2WORLD 2018)’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국내 수소산업계(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지식그룹)와 창원시(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대학교)로 구성된 H2WORLD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인환 녹색기술센터 소장)가 수소사회를 견인하고 수소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수소산업 중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