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독일의 AEM(음이온교환막) 전해조 제작사인 인앱터(Enapter)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왕립재단이 제정한 ‘Fix our Climate’ 부문에서 유명한 어스샷(Earthshot) 상을 받았다고 18일에 발표했다. AEM 수전해 수소발생기는 모빌리티를 비롯해 산업, 전력-가스, 전기 저장, 냉난방과 연계해 40개국 이상에서 여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어스샷 프라이즈는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환경문제에 큰 영감을 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에 주어지는 상이다. 인앱터의 세바스찬-유스투스 슈미트(Sebastian-Ju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미 에너지부(DOE)는 7일 최근 발표한 ‘수소에너지 어스샷(Earthshot)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면서 차세대 청정수소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31개 프로젝트에 5,250만 달러(약 600억 원)의 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한 형태로 청정수소를 더 저렴하고 쉽게 생산할 수 있다면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DOE가 지원하는 기금에는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 사무소(EERE)의 3,600만 달러, 화석에너지 및 탄소관리 사무소(F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