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쑤저우 진롱(金龍)이 중국 1위 철강회사인 바오산철강(Baosteel)에 지난해 12월 29일 수소 대형트럭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60대의 42톤 대형트럭을 인도한 이번 행사는 ‘수소 굴기’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이는 고출력 수소연료전지의 상용화를 목표로 13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완성차의 통합 방안을 연구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수소트럭 운영 방안 등 전 과정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출력과 수명 향상, 저온 구동, 차량 통합 같은 연료전지 스택의 주요 문제를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