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AF 2019 자동차 환경상 상패를 들고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라이오넬 프렌치 케오(Lionel French Keogh) 현대 자동차 프랑스 전무 이사. (사진=FuelCellsWorks)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프랑스의 보험사 MAAF Assurances(이하 MAAF)가 수여하는 ‘2019 자동차 환경 미래 기술' 부문에서 수상했다.

 

MAAF사는 환경성이 뛰어나며 지속 발전이 가능한 이동수단을 대상으로 15년째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현대차 아이오닉(IONIQ)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AAF 심사위원단은 “수소 기술의 개척기업인 현대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는 최초의 제조업체다”며 “오늘날 제조업체들이 직면한 환경 및 기술적 도전을 해결하려는 현대의 노력을 높이 산다”고 넥쏘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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