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리퀴드가 구축한 수소충전소 전경.

[월간수소경제] 에어리퀴드(Air Liquide)가 미국 코네티컷주 하포드에 수소충전소 개장 준비를 마쳤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10일 ‘제3회 수소 및 연료 전지의 날’을 기념해 미국 북동부에 첫 수소충전소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에어리퀴드가 미국 북동부에서 계획한 12개의 수소충전소 중 첫 번째다.

 

이 충전소는 도요타와 코네티컷주가 협력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에어리퀴드가 전 세계에 구축한 100개의 충전소와 마찬가지로 약 500km의 주행 거리에서 5분 이내 연료를 보급할 수 있다.

한편 에어리퀴드는 생산, 저장에서 유통에 이르는 전체 수소 공급 체인을 관리하며 소비자를 위한 기술 개발은 특히 청정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