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린데코리아㈜는 1월 1일부로 전자 주요 고객 영업부문(Electronics Key Account Management)의 담당 임원으로 근무 중인 우지숙 전무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합작회사인 ㈜피에스지의 공동 대표이사로서의 업무도 겸직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기존 린데코리아 영업총괄을 맡고 있던 김정진 사장은 현재 수행 중인 신설법인 린데수소에너지㈜ 대표이사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효성중공업과의 합작투자를 통한 수소 사업 추진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