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앞줄 왼쪽 3번째)와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린데코리아(대표 성백석)는 지난 9일 에너지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린데코리아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총 2만5,000장을 기부하고, 이날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 소재 구룡마을 연탄사용 1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는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 데,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린데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지원을 위한 김장·도시락 나눔, 도서·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지역사회를 위한 나무 심기·환경미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린데코리아 직원들이 강남구 소재 구룡마을 연탄사용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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