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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도요타, 수소엔진 스포츠카로 ‘후지 레이스’ 도전

수소엔진 적용한 코롤라로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 참여
1.6리터 3기통 터보 수소엔진 장착, 연소 효율 개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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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도요타타임즈는 지난 4월 28일 도요타에서 개발한 수소 동력 엔진을 적용한 코롤라 스포츠의 엔진 배기음을 뒷모습과 함께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 차량은 1.6리터 3기통 터보 수소엔진을 탑재해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의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수소엔진으로는 세계 최초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 엔진은 가솔린엔진의 연료공급계와 분사계를 변경해 수소를 바로 연소시켜 동력을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소량의 질소산화물과 엔진오일 연소에 따른 극미량의 CO₂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 시도는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06년 독일의 BMW가 린데의 액체수소 저장탱크를 탑재한 배기량 6리터 12기통의 Hydrogen7을 100대 규모로 생산해 대여 형태로 판매한 적이 있다. 


미국 에너지부의 아르곤국립연구소에서 이 차량을 테스트한 결과 배기가스 측면에서는 매우 뛰어나지만, 수소 50L로 100km를 주행할 정도로 연료 효율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을 얻은 바 있다.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지난해 말 자동차 경주 차량에 수소엔진을 사용하도록 지시했으며, 불과 5개월 만에 후지 내구 레이스에 참가하게 됐다. 


수소는 가솔린에 비해 연소 속도가 8배 빠르고 고압과 고온에 대응하기 위한 열관리 기술이 꼭 필요하다. 도요타는 안정적인 연소를 유지하면서 최대 출력을 내는 수소엔진 기술을 이번 대회를 통해 검증받게 될 전망이다.


5월 21일에 열리는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도요타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한편, 코롤라 차량에 들어가는 수소 연료는 후쿠시마 나미에마치에서 알칼라인 수전해로 생산된 그린수소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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