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특화 국제 행사인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H2WORLD 2019)’이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산업전시회에는 100여 개 부스 규모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기관은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알리기에 위해 공을 들였으며, 수소산업 확장의 의지를 되새겼다.

컨퍼런스와 3개의 포럼에는 좌석을 꽉 메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수소·연료전지 관련 지식과 정보에 대한 갈증을 엿볼 수 있었다.

국내외 수소 전문가들은 최근 수소에너지 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수소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사진을 통해 3일간의 뜨거웠던 ‘H2WORLD 2019’ 현장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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