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1 (화)

주요 단신

'국내 최초' 수소 청소차, 수도권 누빈다

환경부, 서울시·동작구와 기념식 개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기반 특장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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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수소경제 성은숙 기자] 오는 11월부터 수도권에 수소로 달리는 청소차가 보급된다. 

 

31일 환경부는 동작구청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된 수소 청소차의 보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그간 시내·공항버스 전환협약,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협약 등을 체결해 왔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소자동차는 수소 승용차, 수소 버스, 수소 화물 일반형(보통의 화물운송용 유형) 등이다. 폐기물 수집·운반 등 화물 특수 용도형(특정한 용도를 위해 특수한 구조로 하거나 기구를 장치한 유형)으로 출시되는 수소차는 이번이 최초다. 

 

이번에 도입되는 청소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기반 특장 차량이다. 차종명은 '에이엠수소10톤 암롤트럭'이며, 최대적재량은 10톤에 달한다. 11월부터 인구가 많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앞으로 청소차 외에도 냉장·냉동차, 탁송차(카캐리어), 트랙터 등 다양한 수소 상용차의 출시를 이끌어 수송 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9월 기준 전국에 1만3,938대의 청소차가 있다. 환경부는 지속적으로 이들 분야의 무공해차(수소·전기차)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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