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철 하이넷 신임 대표이사.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수소에너지네트워크(이하 하이넷)의 현철 신임 대표이사가 5월 11일부로 취임했다.

하이넷은 도경환 전 대표이사의 임기가 지난 5월 10일로 끝남에 따라 후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았고 서류평가와 사장추천위원회 면접 심사를 거쳐 현철 신임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됐다.

현철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효성중공업에 입사해 △기전PU 회전기 담당 임원 △기전PU 국내영업 및 풍력사업단 담당 임원 △기전PU 사장 및 풍력사업단 단장 △평창풍력 대표이사 및 효성중공업 PG 수소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현철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하이넷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와 더불어 저희 하이넷은 더욱더 수소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