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세미나허브가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국제 가스&수소 산업전’ 부대행사로 ‘수소 및 암모니아 경쟁기술 비교 분석과 밸류체인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날인 7월 6일에는 수소생산과 저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먼저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가 수소시대의 개막 및 수소정책 동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한국 수소경제 이행 기본 계획과 추진 방향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수소 수전해기술 동향 및 신뢰성 분석 △그린수소 vs 블루수소 경제성 비교 △그린 수소 생산 기술 중 AWE vs PEMWE vs AEM 기술 비교 △원자력 수소 제조 기술(SMR) 전망 △암모니아 분해를 활용한 그린수소 저장 및 활용 기술 △암모니아 vs LOHC 기술 비교 (에너지저장밀도, 전망, 이슈, 경제성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7월 7일에는 운송, 충전, 활용, 인프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제로는 △고압 기체 vs 액화 비교(에너지저장밀도, 전망, 이슈, 경제성 등) △고압기체 및 액화 수소 충전소 기술 개발 이슈 및 전망 △수소 연료전지 시장(건물, 발전, 수송 등) 전망 △수소 드론 기술 개발 이슈와 전망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선박 기술개발 현황 △수소·암모니아 융복합 가스 터빈 기술 동향 △수소 블렌딩에 따른 이슈 및 전망 △수소 항만 개발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연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수소 및 암모니아가 미래 주요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소 암모니아 경쟁 기술을 비교하고 밸류체인을 살펴봄으로써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