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2021년 춘계학술대회가 5월 27일부터 열린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회장 백영순)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게 된다.

춘계학술대회 초청 강연의 주제는 ‘탄소중립과 수소의 미래’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자 수소경제위원인 김종남 원장과 한화솔루션의 정훈택 전무가 강사로 나선다. 

또 특별 세션에 국토교통부의 수소시범보급사업(안산, 전북 전주, 울산)의 추진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잡혀 있다. 

학술 발표 논문은 9개 부문에서 △수소생산 △그린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인프라(충전소) 및 안전 △수소 이용 및 표준화 △연료전지(고분자, SOFC, MCFC 등) △수소 경제 및 정책 △신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 논문 발표의 초록과 사전등록은 5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홈페이지(www.hydrogen.or.kr)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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