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발 드 루아르 지역의 첫번째 수소충전소.(사진=Fuelcellsworks)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맥피사가 프랑스 Sorigny에 있는 발 드 루아르 지역에 첫번째 수소 충전소를 설립했다. 

 

지난 26일 Fuelcellsworks의 보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맥피가 지난 21일 프랑스의 발 드 루아르 지역에 첫 수소충전소를 세우고 운영을 개시했다.

 

맥피사가 주도하는 수소충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환경오염을 없애기 위한 지역 개발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 맥피사는 이번 수소충전소 설립을 기점으로 앞으로 2년 안에  지역 사회의 수소에너지 분야 저변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맥피사의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환경오염이 없는 교통수단을 지지하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완벽하게 반영한다”라며 “이는 수소 에너지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며, 수소에너지 교통의 선구자가 되는 지역들 사이에서는 수소 에너지 활용의 전략과 위치를 공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피사는 수소충전소 설립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후행 사업으로 수소 생산 플랫폼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지역의 재생에너지 공급원(태양광발전소)과 연결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친환경 자동차를 재충전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즉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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