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수소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0일 인사발령을 통해 ‘수소안전추진단 테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수소안전추진단 TF는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를 단장으로 하고, 부단장은 곽채식 검사지원처장이 겸직한다.

TF는 최민호 검사지원처 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고, 산하에 △제도분과 △검사분과 △진단분과 △연구분과 △제품실증분과 △홍보분과 △교육분과 등 7개 분과를 배치했다.

임시 조직인 TF는 정식 조직이 신설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수소안전추진단 TF 신설은 최근 발생한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 예방과 수소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수소안전추진단 TF>

△단장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부단장 곽채식 검사지원처장(1급)

■ 총괄팀
△총괄팀장 최민호 검사지원처 부장(3급) △손혜림 검사지원처 차장(4급) △하태영 검사지원처 자창(4급) △김부근 검사지원처 과장(5급) △백석희 검사지원처 과장(5급) △유정희 검사지원처 과장(5급) △황동진 검사지원처 과장(5급)

■ 제도분과
△심재호 기준처 고압가스기준 부장(3급) △유명종 기준처 과장(5급)

■ 검사분과
△양윤영 검사지원처 고압가스부장(2급) △김대태 검사지원처 차장(4급)

■ 진단분과
△장인철 산업시설진단처 시설진단부장(3급)

■ 연구분과
△허윤실 수소연구실 수소안전연구부장(3급) △김필종 수소연구실 차장(4급)

■ 제품실증분과
△백동현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실증연구부장(3급) △이동훈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차장(4급)

■ 홍보분과
△윤우섭 홍보실 홍보부장(3급) △한승원 과장(5급)

■ 교육분과
△이성희 가스안전교육원 교육실 교육운영부장(3급) △황아람 가스안전교육원 교육실 차장(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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