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 캠퍼스 내에 종합 체인형 수소실험실이 건립됐다. (사진=FuelCel;lsWorks)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Fuelcellsworks가 26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 캠퍼스 내 수소시험장 건설 소식을 전했다.

Fuelcellsworks의 보도에 따르면 수소충전소를 포함하고 있는 이번 수소시험장은 수소 생산부터 압축, 저장, 냉각 및 연료 노즐을 통한 공급까지 종합 체인형으로 구축됐다. 독일 수소연료전지연구소(이하 ZBT)는 이번 수소실험장을 통해 수소 인프라의 효율성, 안전성, 품질, 비용 효율성 및 수용성 그리고 규제 체계를 연구할 계획이다.

 

크리스찬 스피타(Christian Spitta) ZBT 연구원은 “뒤스부르크 수소시험장을 통해 수소 발생에서부터 차량 납품까지 개별 구성 요소를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시험장 건설에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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