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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일본, 수소전기차 보급 정책 일부 보완

수소충전소 무인화, 수소전기차 가격 저감 등 추진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일본 정부가 지난해 제5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수소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정책을 일부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무인화를 추진하고, 수소전기차 가격을 대폭 낮춘다는 계획이다.


가까운 시일 내 개최 예정인 민관 전문가 모임인 수소연료전지전략협의회에서 구체적인 목표치 등을 정리할 것이다. 해당 회의에는 일본 경제산업성 외에도 도요타자동차, 파나소닉, JXTG에너지 등 수소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우선 수소충전소와 관련해서는 2020년까지 운영자의 원격 감시 아래 운전자가 직접 수소연료를 충전하는 무인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한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규제 완화를 통해 수소연료 셀프 충전을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전 교육 이수 등의 일정 요건 충족 시, 운전자가 직접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일본 내에서도 일부 수소충전소에서 제한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에 일본 경제산업성은 올해 여름까지 법 개정 등 필요한 대응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편의점 내에 설치하는 형태의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도 추진한다.


한편 수소전기차 판매 가격 인하 목표도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도요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미라이의 현재 가격은 760만 엔 정도다. 하이브리드차 중 동급인 크라운500만 엔 수준으로, 가격 차이는 약 260만 엔이다. 이 가격 차이를 202570만 엔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설치해 진척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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