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수소전기차 보급의 핵심인 수소충전소.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는 13개소뿐이었다.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올해는 희망이 보인다.

2019년에는 수소전기 승용차 약 5,000대, 수소전기버스 35대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전기택시도 서울 도심에서 10대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보는 것이 낯설지 않게 될 것이다.

수소전기차가 애타게 기다리는 수소충전소도 올해 많이 생겨난다.
현재 25개소가 건설 중이고,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된
도심 내 충전소 30개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10개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수소경제의 쌍두마차인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가
이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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