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달리는 공기청정기라 불리는 ‘수소전기버스’가

시민의 발이 됐다.


올해 서울·울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국 6개 도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전기버스 30대가 투입된다.

6개 지자체장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 모여

수소전기버스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소전기버스 1대는 공해물질 배출 없이
중형 경유 디젤차 40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정화가 가능하다.

수소전기버스와 함께할 수소충전소.
수소충전소 구축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되는
특수목적법인 ‘HyNet’ 참여기업들도

이날 참여해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의 의지를 다졌다.


수소에너지가 시민에게 낯선 존재가 아닌

친숙한 존재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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