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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효성, 도로공사 발주 수소충전소 4기 싹쓸이

광신기계공업, 현대차 수소충전소 4기 중 2기 수주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올해 구축 예정인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8기 수주 경쟁에서 효성과 광신기계공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중으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기를 구축한다고 지난 6월 밝힌 바 있다.


올해 수소충전소가 설치되는 곳은 영동선 여주(강릉 방향), 경부선 안성(서울/부산 방향) 및 언양(서울 방향), 중부선 하남만남(양 방향), 호남선 백양사(천안 방향), 중부내륙선 성주(양평 방향), 남해선 함안(부산 방향) 총 8곳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언양, 성주, 백양사, 안성(부산 방향) 4곳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한다.


나머지 4기(함안, 안성 서울방향, 여주, 하남만남)는 현대자동차가 설치한다. 현대차는 이미 여주휴게소에 광신기계공업과 협력해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발주한 수소충전소 4기 모두 효성이 수주했다. 효성은 4기 중 1기를 먼저 수주한 데 이어 나머지 3기(통합 발주)도 광신기계공업, 넬코리아, 엔케이와의 경쟁에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차가 발주한 1기(안성휴게소 서울방향)는 효성, 광신기계공업, 이엠솔루션, 에어리퀴드가 경쟁한 결과 광신기계공업이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광신기계공업은 현대차의 수소충전소 4기 중 여주휴게소를 포함해 총 2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차는 나머지 2기(함안, 하남만남)에 대해 조만간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2년까지 고속도로·국도 주요 휴게소에 160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10기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2019년 예산안에 10기에 대한 국비 75억원(1기당 7억5,000만원 지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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