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목)

  • 흐림강릉 17.4℃
  • 서울 18.9℃
  • 흐림인천 19.3℃
  • 흐림원주 18.9℃
  • 흐림울릉도 21.8℃
  • 수원 19.2℃
  • 흐림대전 22.0℃
  • 흐림대구 19.9℃
  • 흐림전주 24.5℃
  • 울산 19.5℃
  • 창원 21.6℃
  • 박무광주 22.5℃
  • 부산 20.8℃
  • 흐림목포 22.8℃
  • 제주 25.7℃
  • 흐림양평 19.4℃
  • 흐림보은 20.5℃
  • 흐림천안 18.7℃
  • 흐림김해시 21.1℃
  • 흐림경주시 19.5℃
기상청 제공

GLOBAL NEWS

후쿠오카, 10월부터 소형 수소트럭 실증 운행

하수처리센터 바이오가스로 수소 생산해 충전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자동차 및 메카트로닉스 연구개발 기업인 도쿄R&D가 오는 10월부터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서 소형 수소트럭의 공공도로 실증 운행을 시작한다.


환경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증 운행은 환경성의 위탁사업인 ‘2016년도 CO2 배출 저감 대책 강화 유도형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연료전지 소형 트럭의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도쿄R&D 외에도 후쿠오카 시, 퓨즈, 덴진지구 공동운송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기존의 디젤 차량에 비해 연비를 1.75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소형 수소트럭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개발 이후에는 차량의 기본 성능이나 실용성 등에 대해 실증을 거친 다음 보급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양산 방법을 확립한다.


실증 운행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도쿄R&D에 따르면 소형 수소트럭의 공공도로 실증 운행은 일본 내에서도 최초 사례다. 이번 실증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차량을 이용해 후쿠오카 시내에서 배송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운행 과정에서만 얻을 수 있는 차량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앞으로의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 운행에서 소형 수소트럭에는 바이오가스에서 추출한 수소가 투입된다. 후쿠오카 시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 기술을 실증하는 수소 리더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후쿠오카 시 외에도 미쓰비시화공기, 도요타통상, 규슈대학 등이 참여 중이다.


후쿠오카 시 주부 하수처리센터에서 생활배수 등의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바이오가스가 발생하는데, 이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수소전기차 등에 공급하는 것이다. 상용 규모로 이뤄지는 것은 세계 최초 사례다.


후쿠오카 시는 20173월 말 주부 하수처리센터 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했으며, 1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실증 운행에서 소형 수소트럭은 해당 수소충전소에서 수소를 공급받게 된다.


도쿄R&D는 오는 27 후쿠오카 주부 하수처리센터 내 수소충전소에서 소형 수소트럭 공공도로 실증 운행 개시 기념식을 개최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