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리퀴드가 구축한 수소충전소.(사진=electrive.com)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에어리퀴드와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STNE가 중국 내 수소연료전지 트럭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9일 electrive.com의 보도에 따르면 에어리퀴드는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는 STNE에 약 1,000만 유로(약 1,200만 달러)를 투자했고, STNE의 스케일 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 스타트업 기업은 상하이에서 수소충전소와 500대의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STNE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STNE에 수소 생산‧저장‧유통에 이르는 수소 공급망 전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양 사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TNE는 오는 2020년까지 중국 내에서 25개의 수소충전소 네트워크와 7,500대의 트럭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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