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우삼 가천대학교 교수.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진우삼 가천대학교 교수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제8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31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회장으로 진우삼(59세) 가천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진우삼 신임 회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처장, 세종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정회원으로 참여해 이사, 총무부회장 등을 지냈다. 학회장 임기는 2018년 8월 3일부터 2020년 8월 2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지난 2004년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학문 및 기술적인 연구개발, 정보교환 및 보급 등 제반 산·학·연 협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창립했으며, 현재 산·학·연 전문가 3,0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신재생에너지’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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