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내압용기 안전관리 전문가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서 ‘제6차 자동차 내압용기 안전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 내압용기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업체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17년 내압용기 검사 성과 및 2018년 내압용기 파열사고 예방 방안(정광영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장) △내압용기 안전관리 체계 개선 내용 및 과제(백안선 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 △CNG버스 기술개발 현황(CNG 엔진 OBD/PEMS, 이성하‧전성민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수소상용차 기술개발 현황(구영모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실장) △CNG버스 부품 안전성 및 LNG 차량 보급 활성화(연수흠 우드워드 팀장) △수소용기 구조 안전성(김태욱 메가파스칼 박사) △수소차 연료탱크 시스템(허석봉 일진복합소재 박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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