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김동용 기자] 이달 말 국회에서 수소전기차 정책 토론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우선 28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당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미세먼지 저감과 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는 최근 미세먼지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차 효과에 대해 다룬다.

 

안국영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 송상석 녹색교통사무처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고,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구영모 자동차부품연구원 팀장이 발제를 맡는다.

 

30일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주관하는 ‘친환경시대, 이제는 수소전기차다!’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안국영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을 좌장으로, 장봉재 한국수소산업협회장,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박진남 경일대 교수, 설용건 연세대 교수, 정혁진 법무법인 정진 대표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김준범 울산대 교수와 김종률 환경부 국장이 각각 ‘친환경시대, 수소전기차의 효과와 전망’, ‘친환경시대 진입을 위한 수소전기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토론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옥주 의원실(02-784-9470), 신보라 의원실(02-784-8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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