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기업 CHEREA가 수소연료전지로 구동하는 냉장차를 개발한다.(사진=fuelcellsworks)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프랑스 기업 CHEREAU는 수소연료전지로 장거리를 운행할수 있는 세미 트레일러 형태의 냉장 차량을 개발한다. 

fuelcellsworks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에 있는 이 회사는 연료전지를 최적의 ‘친환경’ 냉장 세미 트레일러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OAD(Refrigerated Optimized Advanced Design) 프로젝트는 오염이 적고 소음이 적은 기술을 통해 콜드 체인을 보장하는 비용 효율적인 냉장 세미 트레일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CHEREAU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은 공기 역학, 경량 및 단열 등과 같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ROAD 프로젝트 파트너는 환경 영향을 크게 줄이는 전력 공급 장치를 갖춘 냉각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생산은 2.5일의 지속성과 수십만 시간의 평균 수명을 가진 견고한 연료전지에서 비롯된다.

2019년에 시행될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구성 요소의 통합, 멀티플렉싱 및 연결된 트레일러의 구현을 통해 전기장비 관리를 최적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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