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신상진 의원 페이스북)

[월간수소경제 김동용 기자]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3일 뉴질랜드 국회 경제개발‧과학이노베이션 위원장 등과 수소전기차를 포함한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한국과 뉴질랜드 의회교류활성화와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열린 간담회는 ‘조나단 영’ 뉴질랜드 국회 위원장, ‘아나힐라 카논가아타 수이수이키’ 보건위원장 등 뉴질랜드 대표단이 신상진 의원을 예방해 성립됐다.

 

간담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를 기반으로 한 양국 간 통상 및 방송콘텐츠, 과학기술분야 등 다방면의 양국 협력 및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신상진 의원은 “이번 만남이 양국 간 협력강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수소전기차, 자율주행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분야 교류활성화에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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