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0년까지 스웨덴에 8개의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설돼 총 14개의 충전소 네트워크가 구축될 예정이다.(사진=Gasworld)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오는 2020년까지 스웨덴에 8개의 새로운 수소충전소가 개설된다.  ·

Gasworld에 따르면 Swedish Nordic(스웨덴-노르웨이 공동 프로젝트) 수소 코리더(Corridor)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8개의 새로운 수소 스테이션을 개설할 계획이다.

유럽시설기금에서 자금을 지원받는 이번 계획은 100대의 수소전기차와 중앙 전기분해 생산 공장 및 수소충전소에 대한 공동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이 프로젝트의 총 예산은 1억8,700만 덴마크 크로네이다.

현재 스웨덴에는 기존 4개의 수소충전소와 함께 우메아와 스톡홀름에 각 1개의 충전소가 새로 생겨 총 6개의 충전소가 있다. 이번에 제안된 새로운 충전소 8개를 포함하면 2020년까지 14개의 충전소 네트워크가 구축될 예정이다.

Kristian 사무총장은 "노르웨이의 수소포럼은 스웨덴의 좋은 발전을 축하할 것이며, 강화된 노르딕 수소 세계에서 함께 일할 것을 기대한다“며 ”노르웨이는 항상 스웨덴보다 앞서 있었지만 우리는 노르웨이에서 우리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노르웨이에서 일관되고 견고한 수소충전소 네트워크를 창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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