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2M 및 StreetScooter 관계자가 수소전기이륜차를 도입키로 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asworld)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H2 MOBILITY(이하 H2M)와 StreetScooter는 상업용 차량부문에 수소전기이륜차를 도입키로 하는 데 합의했다.

gasworld는 각 사의 임원인 니콜라스 이완(Nikolas Iwan)과 아킴 캄프커(Achim Kampker) 교수가 지난달 30일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중반부터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우편‧물류기업 Deutsche Post DHL의 500대의 수소전기이륜차(소형 오토바이)는 H2M의 수소충전소 15곳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관련 서한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수소 및 연료전지 네트워크, EnergieAgentur.NRW의 전기 이동수단’ 연례회의 중에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의 경제‧혁신‧디지털화 및 에너지부 장관인 크리스토프 다메르만(Christoph Dammermann)이 함께한 자리에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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