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시행한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워크숍 및 재난안전 리더십 교육’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월간수소경제 김동용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워크숍 및 재난안전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사 재난안전 관리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해 사업 연속성 관리(BCM;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교육 및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에 관한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가스공사가 제정하는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설비 가스누출 시 상황 판단을 위한 위기경보 수준 및 유관기관 보고체계 정비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위기상황 판단 기준에 지역사회 시각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국민 홍보·전파에 대한 획기적 개선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협의를 거쳐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작업을 마무리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