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사진=fuelcellsworks)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수소충전소가 오는 7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fuelcellsworks에 따르면 에어리퀴드가 설치한 이 충전소는 유럽의 수소전기차·충전소 보급을 총괄하는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 유럽연합 산하기구)의 H2ME(Hydrogen Mobility Europe: 유럽연합이 발족한 수소차 및 인프라 보급 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지어졌다.

이번 수소충전소는 이미 파리에서 운영 중인 Hype-world의 최초의 수소택시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FCH-JU의 Atanasiu 씨는 “에어리퀴드, ADP그룹 및 Societe du Taxi Electrique Parisien의 고위급 대표들이 이번 수소충전소 오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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